배우 다니엘 헤니/사진=헤럴드POP DB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다니엘 헤니가 '서치2'에 합류한다.
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배우 다니엘 헤니는 영화 '서치2'에 캐스팅 됐다.
다니엘 헤니를 비롯해 니아 롱, 켄 렁 등이 함께 한다. 앞서 스톰 리드가 출연을 확정 짓기도 했다.
'서치2'는 캐릭터들이 태블릿이나 PC화면에 각자 나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치' 속편이 아닌 전혀 다른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윌 매릭과 닉 존슨이 '서치2' 연출을 맡는다. '서치'와 '런' 편집에 참여한 이들은 '서치2'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다.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진실을 그린 추적 스릴러로, 지난 2018년 8월 한국 개봉 당시 29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현재 '공조2:인터내셔날'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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