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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는 8일 두 번째 싱글 '스테이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저희만의 음악이 강점"이라고 했다.
스테이씨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데뷔 싱글 '스타 투 영 컬처'로 2만 1909장 누적 판매량을 기록해, 2020년 단일 앨범 판매차트 신인 여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시은은 "아직은 인기를 실감하기 보다는 수치로 된 성적을 알게 됐을때 '감사하다'는 마음이 생긴다. 그 감사함이 동기가 되어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려 한다"고 밝혔다. 또 "저희는 계속 '말도 안 돼'라고 말했다. 관심을 많이 주셔서 이번 컴백때 부담감을 많이 가졌다"고 덧붙였다.
또 스테이씨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기도 뜨겁다. 데뷔곡 '소 배드'는 미국 빌보드 K팝 100’ 주간 차트 90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1위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수민은 "저희의 강점은 기존의 음악을 따라가지 않고, 저희만의 음악을 하는 점이 강점"이라며 글로벌 인기 이유를 진단했다.
스테이씨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스테이 덤'을 발표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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