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사진=헤럴드POP DB |
다홍이 인스타그램 |
박수홍이 다홍이 사진을 공개하며 SNS 활동을 재개했다.
8일 방송인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박수홍은 사람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다홍이 덕분에 극복했다며 반려묘에게 깊은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다홍이 사진을 통해 전해진 박수홍의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다홍이 오랜만이에요", "다홍아 아빠랑 행복하자"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수홍은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하던 친형으로부터 횡령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3월 29일 반려묘 SNS를 통해 친형과의 갈등을 인정한 바 있다. 박수홍은 지난 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친형 내외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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