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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박수홍 친형 재산 횡령 논란

[단독]박수홍, 오늘(8일) '동치미' 정상 녹화‥아픔에도 열일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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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박수홍/사진=헤럴드POP DB



박수홍이 오늘(8일) 예정된 '동치미'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석한다.

8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박수홍은 MC로 출연하고 있는 MBN 프로그램 '동치미'에 정상적으로 참석해 녹화를 진행한다.

최근 박수홍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수홍이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하던 친형으로부터 30여 년 간 출연료와 계약금 등을 횡령 당했다는 폭로가 전해졌다. 이에 박수홍 측은 사실을 인정했고, 지난 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친형과 형수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박수홍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절친 송은이를 위해 JTBC '독립만세'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또한 MBC '라디오스타'에 이어 지난 6일 밤 박수홍은 수척해진 얼굴로 홈쇼핑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건 갈비탕 제품을 판매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법적 다툼으로까지 이어진 상황에 힘들지만 '동치미' 녹화에 임하며 열일행보를 걸어가고 있는 박수홍에 네티즌들은 응원물결을 보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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