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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7일 시장이나 주유소, 찜질방 등 색다른 장소에 투표소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대문구 한 찜질방에 마련된 투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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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한 썬팅업소에 마련된 투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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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동부여성문화센터 체조실에 마련된 투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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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중앙시장 내에 마련된 수유3동 제4투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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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초등학교 야구부 실내훈련장에 마련된 투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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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서울 종로구 자하문주유소에 마련된 투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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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배드민턴장에 마련된 투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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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시설관리공단 꿈나무극장 투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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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L컨벤션 투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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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여중·상업고등학교 별관 헤어미용실습실에 마련된 투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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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한 안경점에 마련된 투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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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투표소로 사용된 시설에는 선관위가 사용료를 지불한다.
한편 이번 4·7 재보궐선거 투표는 서울·부산 등 전국 3459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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