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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PO 1·2차전 매진…송하예·박수빈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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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 선수단
[우리카드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플레이오프(PO) 1, 2차전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우리카드는 6일과 7일 홈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준PO를 통과한 OK금융그룹과 PO 1, 2차전을 치른다.

3전2승제의 PO가 1, 2차전에서 승자를 가리지 못하면 9일에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3차전이 열린다.

1, 2차전 입장권은 모두 팔렸다.

관중 없이 정규리그를 마친 V리그 남자부는 포스트시즌부터 관중 입장을 제한적으로 허용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지침에 따라 홈구장 최대 수용 인원 10%의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장충체육관은 최대 3천969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하지만 PO에서는 10%인 246명만 입장한다.

우리카드는 시구자도 초청했다.

6일 1차전에서는 가수 송하예가 시구자로 나서고, 이후 구단의 아프리카TV 방송에 참여한다.

7일 2차전 시구자 가수 박수빈도 구단 방송에 출연한다.

우리카드 외국인 선수 알렉산드리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와 약혼한 아드리아나도 1, 2차전 경기장을 찾는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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