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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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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선거방역 우려에 "총선도 안전했다"…투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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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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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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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투표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소중하고 강력한 권리"라며 4·7 재보궐 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정 총리는 6일 페이스북에 "이번 선거에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등 대규모 선거 실시로 다수 유권자의 이동이 예상된다"며 "많은 국민들께서 방역에 관한 우려가 크실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지난해 팬데믹 중에도 세계 최초로 전국 단위인 국회의원 선거를 안전하게 치렀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4·7재보선은 광역단체장(서울시장·부산시장) 2명, 기초단체장 2명, 광역의원 8명, 기초의원 9명 등 총 21개 선거구에서 치러진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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