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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라디오스타'에서 속마음을 언급할지 주목된다.
7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방송가를 주름잡던 환상의 짝궁 주병진-노사연, 박수홍-박경림과 함께하는 ‘전설의 콤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앞서 5일 포털사이트에는 '라디오스타' 예고편이 올라왔다.
박경림은 "내가 중1이었는데 박수홍 씨가 내 마음으로 들어왔다", "오빠가 욕 하는 걸 봤다. 너는 안 볼거라며 욕을 하더라"라며 입담을 과시했다.
박수홍은 "우리 다홍이가 팬클럽이 생겼다"라고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다홍이 얘기할 때는 얼굴빛이 완전히 핀다"라며 놀라워했다.
박수홍은 "얘는 특별하다. 내 발을 핥으면서 잔다. 이 나이에 누가 내 발을 핥겠냐"라며 다홍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사람에게 상처 받는 일이 있었다. 그렇다보니 다홍이에게 더 의지하게 되는 것 같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안영미는 안타까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런가 하면 박수홍은 박경림과 '착각의 늪' 무대를 꾸미며 찰떡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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