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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3년 9개월 만에 우승한 스피스, 세계랭킹 38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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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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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3년 9개월 만에 우승한 조던 스피스(미국)가 세계랭킹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오늘(5일) 발레로 텍사스 오픈 우승 이후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스피스는 지난주 53위에서 38위로 15계단 상승했습니다.

2015년 8월부터 2016년 3월까지 26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지켰던 스피스는 2017년 디오픈 우승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 세계랭킹이 92위까지 떨어졌지만, 다시 반등하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을 비롯해 상위 10명은 변동이 없고,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임성재는 지난주 18위에서 19위로 한 계단 내려갔습니다.

김시우는 51위에서 49위로 올라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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