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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6일 연속 확진자 2000명대… 스가 "4차 유행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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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6일 연속 확진자 2000명대… 스가 "4차 유행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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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경계심 갖고 대응해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 로이터=뉴스1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우연 기자 =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엿새 연속 2000명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5일 현재의 확산세가 제4차 유행(제4파)에 이른 것은 아니지만 경계심을 갖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지통신·NHK 등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날 참의원 결산위원회에서 코가 유키히토 입헌민주당 참의원이 "제4파의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특히 오사카와 효고의 긴급사태를 해제한 것은 너무 이른 것 아니었는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스가 총리는 "현시점에서 제4파라고 하는 전국적인 큰 물결까지는 이르지 않았다"고 했지만 "강한 경계심을 갖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오미 시게루 일본 정부 코로나19 대책분과회장은 "도쿄도 (확진자가 급증하는) 오사카와 같은 상황이 될 가능성이 있어 어떤 효과적인 대책을 세울 수 있을지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연일 급증세다. 특히 지난달 22일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 4개 광역자치단체의 긴급사태가 해제된 후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전날(4일) 기준 신규 확진자는 2471명으로 엿새째 2000명대를 기록했다.


이 중에서도 오사카 지역의 증가세가 강했다. 오사카부는 같은날 신규 확진자가 593명으로 신규 확진자가 355명인 도쿄도를 엿새 연속 앞섰다.
serendipi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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