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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경제, 각종 지표들이 확실한 회복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이데일리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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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경제, 각종 지표들이 확실한 회복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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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5일 수보회의 주재…“경제반등 흐름 다행”
"기업 소통 강화하겠다…경제 회복 촉진에 최선다해달라"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5일 “경제에서는 각종 지표들이 확실한 회복의 길로 들어서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마포구 서울복합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제76회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식수를 마치고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마포구 서울복합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제76회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식수를 마치고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1관 3층 영상회의실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방역과 경제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라며 “지표가 좋아졌다고 해서 국민의 삶이 당장 나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경제 반등의 흐름이 곳곳에서 만들어지고 있어 매우 다행”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2월 산업생산은 8개월만에 최대 증가폭을 보이며 코로니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은 물론 어려웠던 서비스업 생산도 증가세를 보였다”라며 “수출 역시 3월 수출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5개월 연속 증가했고 품목별로도 15대 주력품목 중 14개 품목이 증가하여 코로나의 어려움을 떨쳐냈다”고 성과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계 1위 조선 강국의 위상을 압도적으로 되찾은 것은 물론 혁신벤처와 신산업이 경제반등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면서 우리 경제의 역동성과 미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매우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심리도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반등의 청신호가 되고 있다”라며 “기업경기 실사지수도 제조업과 비제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출기업과 내수기업 모두 오름세를 보이며 산업 전반에 회복의 온기가 돌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와 같은 경제의 빠른 회복은 정부의 비상한 정책적 대응과 함께 우리 국민과 기업들이 합심하여 위기를 극복해낸 결과”라며 “우리 국민과 기업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정부는 경제반등의 추세를 힘있게 이어가기 위한 책임과 역할을 더욱 높이겠다”고 전했다.


또 “무엇보다 지표로 나타나는 경제회복의 흐름을 국민들께서 실제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일자리 회복에 최우선을 두면서 서민경제를 살리고 어려운 계층에힘이 되는 포용적 회복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기업들과 소통과 협력도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각 부처는 산업 현장의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노력과 함께 기업활동 지원과 규제혁신에도 속도를 내어 경제 회복을 촉진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