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파자마 패션으로 팬들 심장 저격…멍뭉美 폭발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섬세하고 다양한 표정으로 러블리한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3월 30일 방탄소년단은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BE’앨범 발매 기념으로 진행된 ‘Comeback V LIVE Photo Sketch’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멤버 지민은 'Life Goes On'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했던 러블리하고 스타일리쉬한 체크무늬 잠옷을 입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동시에 발산, 귀여움을 한도초과했다.

이 잠옷은 지난해 11월 20일 진행된 ‘VLIVE’에서 지민이 입고 나온 후 해당 사이트 최다판매 1위.2위를 모두 차지하는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지민은 금발로 태어난 것 같이 잘 어울린다”라는 극찬을 듣기도 한 빛나는 금발과 매끈한 도자기 피부, 특유의 다양한 표정에 관심이 모였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표정부터 멍뭉미 가득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표정으로 팔색조 매력을 뿜어내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어깨 수술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멤버 슈가의 등신대를 업고 사진을 찍은 지민의 유쾌한 모습은 훈훈한 감동까지 선사했다.

사진이 공개 후, “러블리 매력 한도 초과”, “나도 지민과 커플 잠옷’, ‘잠옷도 스타일리쉬 하게 소화하다니”, “함께 하지 못하는 멤버도 챙기는 지민, 늘 감동이도 배운다” 등 훈훈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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