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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친형 부부와의 금전 갈등을 겪고 있는 박수홍이 절친 송은이와의 의리로 '독립만세'에 특별 출연 한다.
3일 JTBC 예능 '독립만세' 측에 따르면 박수홍은 최근 '독립만세' 스페셜 MC로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제작진은 "송은이 씨의 오랜 절친으로 독립을 축하해주기 위해 함께 했다. 본인의 독립 노하우도 공개, 초보 독리버들에게 전수해 줬다"고 설명했다.
‘독립만세’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이 생애 최초로 독립에 도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 박수홍의 이번 출연은 친형의 횡령 사건을 인정한 후 첫 촬영인 만큼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친형 부부를 상대로 5일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친과 함께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잠정 하차키로 최종 결정한 상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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