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스포츠계 샛별·유망주 소식

'수영 샛별' 황선우, 올림픽 시즌 첫 대회서 5관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영 샛별' 황선우 선수가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올해, 첫 번째 전국대회에서 5관왕에 올랐습니다.

18살 황선우는 경북 김천수영장에서 열린 전국대회 마지막 날, 혼계영 400m에 마지막 자유형 영자로 나서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 종목인 자유형 100m와 개인혼영 200m에 이어, 단체전인 계영 400m와 800m, 혼계영 400m까지 금메달을 따며 '5관왕'에 올랐습니다.

주종목인 자유형 100m와 200m에서 도쿄올림픽 기준 기록을 통과한 황선우는 5월 열리는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태극마크에 도전합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