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일과 13일 인천행 미얀마 국제항공의 임시 항공편이 현지시간 1일 일찌감치 100% 예약 완료됐습니다.
보통 미얀마 전통축제인 '띤잔' 직전에는 좌석에 여유가 있었지만 미국과 독일 등 주요 국가의 자국민 철수 권고와 신한은행 현지 직원 피격사건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동안 사태를 관망하던 양곤 소재 한국 중소기업과 일부 대기업 직원에게도 철수 명령이 떨어지면서 한인들의 임시항공편 예약 업무를 담당하는 여행사에는 문의 전화가 폭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