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청 |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 중구는 지역 최초로 만화를 주제로 한 특성화 도서관을 산전 지역에 만든다고 1일 밝혔다.
중구는 동동 118-1번지 일원에 11월 준공 예정인 '깨어나라 성곽도시 커뮤니티센터' 2층에 '산전만화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산전만화도서관은 국·시·구비 등 5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380㎡ 규모로 만화자료실을 중심으로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강좌실 등을 갖추게 된다.
인터넷 만화인 웹툰 등을 볼 수 있도록 태블릿 PC 공간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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