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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평가 3주 연속 60%대[리얼미터]

아시아경제 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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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평가 3주 연속 60%대[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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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34.3% vs 부정 62.1%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3주 연속 60%대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정평가는 지난주 집권 후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소폭 하락하긴했지만, 여전히 60%대를 맴돌았다.



1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달 29~31일까지 18세 이상 유권자 1506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정평가가 전주보다 0.4% 포인트 내린 62.1%로 집계됐다. 긍정평가도 0.1% 포인트 내린 34.3%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7.8%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 포인트)


정당별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29.3%, 국민의힘은 37.9%를 기록했다. 양당 간 격차는 8.6% 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국민의힘이 3주 연속 오차범위 밖으로 우세했지만, 전주에 비해서는 지지율이 1.1% 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대비 1.0% 포인트 올랐다. 이어 국민의당(9.9%), 정의당(4.7%) 열린민주당(4.5%)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있는 서울에서 국민의힘이 앞섰다.


국민의힘은 41.5%로 전주(41.2%)와 큰 차이가 없었고, 더불어민주당은 전주(25.6%)보다 3.9%포인트 상승해 29.5%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 외에서는 국민의힘이 앞섰다. 30대는 큰 차이가 없었다.


20대(더불어민주당 21.1% vs 국민의힘 33.4%)를 비롯해 50대(28.7% vs 41.3%), 60대(25.1% vs 51.4%), 70대 이상(20.2% vs 41.3%) 등에서 국민의힘 지지가 높았다. 30대(34.3% vs 33.3%)는 접전이었고 40대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응답이 43.1%를 차지해 국민의힘(28.8%) 지지보다 높았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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