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미얀마 민주화 시위

美, 미얀마서 공무원 철수 명령…여행경고 유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노컷뉴스

CNN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미얀마에서 군부에 의한 지독한 탄압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긴급요원을 제외한 모든 공무원과 그 가족들의 출국을 명령했다.

30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국무부 대변인은 "미 공무원과 그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버마(미얀마)에서 출국하라는 명령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미국 시민 역시 국무부의 최우선 순위"라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또 코로나19와 치안불안 등을 이유로 미얀마 여행경고를 유지했다.

다만 주미얀마 미국대사관은 미국 시민들과 비자 신청자들을 위해 제한된 업무를 계속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