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미얀마 민주화 시위

수제 공기총으로 군부에 맞선 미얀마 시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신문

수제 공기총으로 군부에 맞선 미얀마 시민 - 27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한 시민이 수제 공기총을 들고 군경을 향해 겨누고 있다. 이날 군부가 시위대뿐 아니라 가정 집에도 무차별 총격을 가하면서 5세 어린이를 포함한 무고한 시민 최소 114명이 목숨을 잃는 등 최악의 유혈 사태가 벌어졌다. 앨리스 와이리무 은데리투 유엔 학살방지특별고문,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 등은 성명을 내고 학살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지만,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을 포함한 군 장성들은 호화 파티를 개최해 비난을 사고 있다.만달레이 로이터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7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한 시민이 수제 공기총을 들고 군경을 향해 겨누고 있다. 이날 군부가 시위대뿐 아니라 가정 집에도 무차별 총격을 가하면서 5세 어린이를 포함한 무고한 시민 최소 114명이 목숨을 잃는 등 최악의 유혈 사태가 벌어졌다. 앨리스 와이리무 은데리투 유엔 학살방지특별고문,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 등은 성명을 내고 학살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지만,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을 포함한 군 장성들은 호화 파티를 개최해 비난을 사고 있다.

만달레이 로이터 연합뉴스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