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들어 거래대금 크게 감소 자료=유안타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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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이 급격하게 줄고 있다.
유안타증권 김광현 연구원은 26일 “3월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15조1000억 원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지난 1월코스피 일 평균 거래대금은 26조5000억 원이었고, 2월에도 일 평균 19조1000억 원이 거래되며 활발한 거래가 지속됐다.
코스닥 거래대금 역시 3월 들어 11조2000억 원 수준으로 12월~1월의 15조 원 보다 낮아졌다.
그는 “주가 상승으로 시가총액이 높아졌음을 고려한다면, 거래대금의 감소 폭은 조금 더 크게 나타난다”면서 “3월 코스피 시총대비 거래대금은 0.72%를 기록 중인데, 이는 작년 3월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고 지적했다.
[이투데이/김문호 기자(km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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