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침 바르지 마!" 지적에…흔들린 '특급 신인' 김진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롯데의 '특급 신인' 김진욱 투수가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잘 던지다가 손에 침을 바르는 버릇을 지적받고는 갑자기 흔들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김진욱은 최고 시속 148km의 강속구와 낙차 큰 커브로 KIA 타선을 2회까지 손쉽게 요리했습니다.

그런데 덕아웃으로 향하던 김진욱을 주심이 불러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