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사법농단 연루 유죄' 이민걸도 1심 판결 불복해 항소

아시아경제 배경환
원문보기

'사법농단 연루 유죄' 이민걸도 1심 판결 불복해 항소

속보
트럼프 유럽 관세 보류, 미증시 일제 랠리…다우 1.21%↑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좌)과 이규진 전 대법원 양형위 상임위원 /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좌)과 이규진 전 대법원 양형위 상임위원 /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사법농단 연루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에 나섰다. 이 전 실장은 전날 항소한 공동 피고인 이규진 전 판사와 함께 항소심 재판을 받게 된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실장의 변호인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윤종섭 부장판사)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이 전 실장은 유죄 판결을 선고받은 직후 "아직 재판 중이어서 법정에서 말씀드리겠다"며 항소 의지를 보인 바 있다.


이 전 실장은 법원행정처의 사법행정에 비판적인 판사들의 모임인 국제인권법연구회를 와해시키려 한 혐의와 국민의당 의원이 연루된 사건 담당 재판부의 심증을 파악하려 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다.


한편 이 전 판사는 헌법재판소 내부 기밀을 불법 수집하고 옛 통진당 관련 재판에 개입하고 법관을 사찰한 혐의를 받고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