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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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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K팝"…'미스트롯' 제작진, 새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 론칭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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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새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아닌 K팝으로 새 출발
MC 김성주 확정·우승 상금 3억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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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MC 김성주/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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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미스터트롯’으로 트로트 광풍을 일으킨 TV조선 제작진이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를 선보인다.

올 하반기 첫 방송될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대국민을 상대로 펼치는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다. 트로트로 전 국민을 들썩이게 만든 ‘미스트롯’ 제작진이 이번엔 글로벌 스타로 도약할 K팝 가수를 찾아 나선다.

‘미스트롯’부터 ‘미스터트롯’, ‘미스트롯2’까지 성공 신화를 함께 일궈낸 김성주가 ‘내일은 국민가수’ MC를 맡는다. 뿐만 아니라 ‘내일은 국민가수’는 3억 원에 달하는 우승상금을 내걸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주체할 수 없는 흥과 끼를 가진 대한민국 전 국민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K팝을 사랑하는 초, 중, 고, 대학생을 비롯해 각종 오디션에 참가했지만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숨은 고수들, 지역별 행사 가수 및 무명 가수와 비운의 가수,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전·현직 가수, 잊혀진 꿈을 펼치고 싶은 대한민국 주부 등 모두 참가 가능하다. 여기에 각종 가요제 수상자부터 국악, 뮤지컬, 성악, 팝페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보컬리스트, 세계를 무대로 꿈을 품은 해외 음악 유학생과 외국인까지 모든 이에게 한계 없는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시청자의 뜨거운 요청과 지원자들의 관심으로 나이 제한을 없애고, 참가자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지역 예심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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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참가자 모집/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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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내일은 국민가수’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지원이 쇄도하면서 ‘트롯’ 시리즈를 능가하는 폭발적인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모두가 힘든 시기, 국민들에게 힘이 되어줄 대형스타가 탄생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전역을 트롯 열풍에 휩싸이게 만든 ‘트롯 오디션’에 이어 이번에는 국민의 가슴에 올하트를 남길 K팝 스타를 찾아 나선다”며 “노래에 대한 꿈과 갈망이 있는 분들, 인생에 올 하트가 터지는 감동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오는 4월 30일까지 ‘내일은 국민가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직접 부른 노래 영상, 얼굴 사진 1장을 공식 메일로 보내야 한다. 서류접수 합격자에 한 해 5~6월 중 광주, 부산, 대전, 강원, 경기, 서울 총 6개 지역에서 현장 예심을 마련한다. 다만, 제작진은 코로나19나 날씨 등 외적인 변수에 의해 지역 예심 일정 및 지역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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