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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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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오늘(25일) 데뷔 3주년..‘차세대 K팝 대표 주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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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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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늘(25일)로 데뷔 3주년을 맞이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3월 데뷔 앨범 'I am NOT'(아이 엠 낫)과 타이틀곡 'District 9'(디스트릭트 나인)을 발표하고 가요계 최고의 기대주로 등장했다. 이들은 자작곡으로 활동을 펼치며 성장을 거듭했고 글로벌 인지도 상승을 비롯해 시상식 수상, 각종 활동 등을 통해 성과를 거두며 '차세대 K팝 대표 주자'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올해 1월 1일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 'Stray Kids "STEP OUT 2021"'(스트레이 키즈 "스텝 아웃 2021")에서 첫 공식 팬미팅, 자체 리얼리티, 정규 2집, 시즌 송,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 등 그룹의 포부와 계획을 예고한 바에 따라 팬미팅 개최를 시작으로 자체 리얼리티 'SKZ CODE'(스키즈 코드), 컬래버레이션 등 공약 하나하나 순차적으로 지켜가며 독보적 팬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중 19일 발표한 컬래버레이션 음원 'Going Dumb (with Stray Kids)'(고잉 덤 (위드 스트레이 키즈))는 발매 이후 24일까지 누적 기준 스페인, 브라질, 싱가포르 등 해외 36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는 전작 'Back Door'(백 도어)가 달성한 12개 지역 1위 기록에서 3배 증가한 수치로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고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전폭적인 응원을 받으며 성과를 쌓아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현지 정식 데뷔 이후 1년여 만에 제35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아시아 부문 '베스트3 뉴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앞서 1월에는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데 이어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핫 퍼포먼스상',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는 첫 본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神메뉴'(신메뉴), 'Back Door', 'MIROH'(미로), 'My Pace'(마이 페이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 8일에는 '神메뉴'로 그룹 최초의 2억 뷰 뮤직비디오를 탄생시키며 탄력받은 인기를 자랑했다.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되는 Mnet 서바이벌 예능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한 번 맛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그룹만의 '마라맛' 매력으로 팬덤과 대중 모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파워풀한 퍼포먼스, 뛰어난 무대 구성 능력을 발휘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낸다. /mk3244@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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