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이슈 '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논란

문경문화관광재단 측 "조선구마사 지원 회수? NO, 이미 끝난 사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경시가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인 드라마 '조선구마사'에 대한 지원 중단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문경문화관광재단 측 관계자는 24일 YTN star에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 측이 지난해 문경시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관내 촬영 기간 동안 제작비 지출 비용의 20%를 지원했다. 이는 작년 사업의 일환으로 모두 종료된 사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년 사업 내용이며 이를 다시 회수할 계획은 없다"면서 "올해 요청받은 지원 내용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문경문화관광재단은 제작비 3억 원 이상의 국내외 영화-영상물 중 문경에서 5회차 이상 촬영할 시 제작비 지출 비용의 20%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대 1천만 원 지원된다.

이날 한 매체는 문경문화관광재단이 역사왜곡 논란을 일으킨 '조선구마사'에 대한 촬영 지원 내용을 회수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조선구마사'는 이번 논란으로 시청률 하락, 방송 중지 청원, 광고계 손절 등 여러 여파를 맞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 YTN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현재까지 학교폭력 의혹으로 나온 스타들 관련 제보 및 다른 스타들 제보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 winter@ytnplus.co.kr
YTN STAR 학교폭력 피해 제보 1대 1 오픈 채팅 카톡방(https://open.kakao.com/o/sjLdnJYc)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