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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슈 양승태와 '사법농단'

3월23일 ‘사법농단’ 첫 유죄 [경향이 찍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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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3월23일입니다.

■‘사법농단’ 연루 이민걸 등 전현직 판사들 오늘 1심 선고

경향신문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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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행정권을 남용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왼쪽)과 심상철 전 서울고법원장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해 선고 공판이 열리는 법정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에게 징역 2년6월, 심상철 전 서울고법원장에게 징역 1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아동학대 신고 무시한 양천경찰서 경찰관들 중징계하라

경향신문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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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아동학대 사건 피해자 정인이를 추모하는 시민들이 서울 양천경찰서 앞에서 아동학대 신고를 받고도 사건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양천경찰서 경찰관들을 중징계하라며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정인이가 다니던 어린이집 교사들이 첫 신고를 하였고, 차 안에 방치된 아이의 상처에 대해서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병명이 있었던 두번째 신고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세번재 신고에서는 정인이의 어린이집 원장이 정인이를 소아과로 데리고 갔으며 그 의사가 그 아이가 아동학대를 받았다고 판단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양부모가 소아청소년과에서 단순 구내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경찰 측에 의해 무혐의로 처리됐습니다.

■공직자 이해충돌과 투기방지를 위한 5대 입법 촉구

경향신문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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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가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자 이해충돌과 투기방지를 위한 5대 입법(이해충돌방지법, 이해충돌방지 국회법, 공공주택특별법, 공직자윤리법, 투기이익환수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특별사전투표소 설치

경향신문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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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서울시장권한대행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해 서울 중구 서울유스호스텔에 설치된 특별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사전투표 모의실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2∼3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시내 사전투표소 424곳에서 재·보궐 선거의 사전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재·보궐선거가 있는 지역의 사전투표소 어느 곳에서나 가능합니다.

■청계천에 설치된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 참여 홍보 조형물

경향신문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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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선거 조형물을 설치한 서울 중구 무교동 청계천 모전교 인근에서 투표 참여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재보궐선거는 다음달인 4월7일에 실시합니다.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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