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무소속 의원/국회사진취재단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된 것에 대해 "승리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23일 홍준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 후보의 승리를 축하한다"라며 "이제 모두 서울시장 탈환에 나서자"고 전했다.
홍 의원은 "10여 년의 정치 공백을 딛고 다시 힘찬 도약에 나선 오세훈 후보는 참 대단한 분"이라고 치켜세웠다.
또 오 후보와 경쟁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게도 "아름다운 단일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준 점에 대해 무한한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국민의당 단일화 실무협상팀은 이날 여론조사 최종 결과 야권 단일후보로 오세훈 후보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홍 의원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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