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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MC딩동 X 유성은, 오늘(22일) ‘러브쉐어마켓’ 만남…판매금 전액 기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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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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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MC딩동이 이끄는 딩동해피컴퍼니가 새로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선보인다.

22일 딩동해피컴퍼니는 “온라인 홈쇼핑 포맷을 넘어 가수들의 신곡 발표 및 기부까지 포함한 독특한 라이브커머스 방송 ‘러브쉐어마켓’이 이날 오후 5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러브쉐어마켓’은 연예인 및 셀럽이 동참하는 기부 챌린지 형태의 좋은 변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나눔 방송이다. 생방송으로 기부 티켓을 판매하고, 해당 판매금액을 전액 초록우산재단을 통해 기부하는 콘셉트다.

첫 게스트는 가수 유성은. 신곡 ‘들어줄게요’ 무대를 라이브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인 뒤 채팅을 통해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기부 외 다양한 콘텐츠가 생방송을 통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방송 중 예비 신랑신부의 사연을 받아 사연 채택자의 결혼식에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 또한 준비돼 있다. 1,000원 상당의 기부 티켓을 구매하고, 방송 중 채팅을 통해 사연을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채택된 예비 신랑신부의 결혼식에서 MC딩동은 사회를 보고, 유성은은 축가를 무료로 불러줄 예정이다.

딩동해피컴퍼니 관계자는 “홈쇼핑을 넘어 가수들의 쇼케이스뿐만 아니라 셀럽의 참여로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기부 채널로 라이브커머스의 진화를 보여주고 싶다. ‘러브쉐어마켓’이 단발성 프로그램이 아닌 지속 가능한 챌린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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