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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KBL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5라운드 페이크 파울 명단을 공개했다.
경기 본부는 지난 시즌부터 반칙을 유도하거나 과도한 액션으로 심판과 팬을 속이는 행위인 페이크 파울에 대해 선수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정한 경기운영을 위해 매 라운드 종료 후 해당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5라운드에서 확인된 페이크 파울은 총 15건으로 4라운드(24건) 대비 9건 감소했고, 지난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조기 종료된 5라운드(10건) 대비 5건 증가했다.
창원 LG, 전주 KCC, 부산 KT가 각 3건의 페이크 파울을 범했다. 전주 KCC 이정현은 5라운드 페이크파울 2건을 추가해 개인 최다 9건을 기록했다.
KBL은 페이크 파울 1회 적발 시 경고, 2~3회 적발 시 20만 원, 4~5회 적발 시 30만 원, 6~7회 적발 시 50만 원, 8~10회 적발 시 70만 원, 11회 이상은 1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KBL,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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