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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LG 수아레즈, 또 무실점…커지는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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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프로야구 새 외국인 투수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LG에 수아레즈가 강렬한 구위를 선보였습니다. 스피드에 제구력까지 갖춘 무결점 피칭으로 기대감을 더 높이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잠실구장 마운드를 처음 밟은 수아레즈는 '한 지붕 라이벌' 두산을 상대로 압도적인 구위를 선보였습니다.

구석구석 찌르는 최고 시속 151km의 강속구와 주무기인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두산 타자들을 요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