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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은 '조선구마사'에서 혼돈의 조선을 마주하고 각성, 조선과 백성을 구하기 위해 전쟁에 뛰어드는 충녕대군 이도를 연기한다.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이라는 까다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그는 "소재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소재가 아니지 않나. 그런 점이 파격적이고 흔치 않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선택을 하게 됐다. 소재와 재밌는 글, 감독님, 좋은 선배님들과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정말 흔치 않을텐테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라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조선구마사'를 선택하게 됐다"고 했다.
'녹두전' 등 사극에서 맹활약 해왔던 장동윤은 "사극이라는 것 말고는 많이 다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드라마 전체적으로 흐르는 분위기, 제가 연기해야 하는 톤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달라서 사극이라는 점에서는 비슷해 보일지는 몰라도 전혀 새로운 도전 같은 느낌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구마사'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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