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가쿠 열도 방위 재확인
동중국해 현상 파괴 시도 차단 약속
동중국해 현상 파괴 시도 차단 약속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일본을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를 면담하면서 중국의 위협을 받고 있는 센카쿠 열도 방어를 다짐하고 북한 비핵화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이 스가 총리와 면담하고 미일 동맹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 번영의 주춧돌임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어 "미일 양측이 민주주의 강화, 북한의 핵 위협 해결,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 세계 보건 안보 보호, 기후 변화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라고 설명했다.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은 스가 총리에게 일본의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가 미국의 방위 대상임을 확인하고 미국이 동중국해의 현 상황을 해치려는 어떤 시도에도 단호하게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가 총리는 앞서 '쿼드' 정상회의에 참석과 이번 면담을 거쳐 다음 달 중 미국을 직접 방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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