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은 "고귀한 목숨이 희생된 데 대해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포스코케미칼은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해 안전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계 기관의 조사에도 성실히 임해 사고 원인을 밝히는 데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다"며 "책임감을 느끼고 고인과 유가족께 할수 있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후속 수습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께 포항라임공장에서 하청업체 50대 직원이 설비 정비 작업 중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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