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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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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PO 1∼2차전 관중 10%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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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도드람 2020-2021 V리그 플레이오프 엠블럼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배구 잔치인 '봄 배구'가 관중 앞에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여자부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때 경기장 전체 좌석의 10%선에서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16일 전했다.

2위 흥국생명과 3위 IBK기업은행이 대결하는 PO 1차전은 20일 오후 2시 30분 흥국생명의 안방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PO 1차전 티켓은 17일 오후 2시, 22일 오후 7시 IBK기업은행의 홈인 화성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차전 티켓은 19일 오후 2시부터 각각 V리그 통합 티켓 예매처(vticket.co.kr)에서 살 수 있다.

연맹은 PO 3차전과 챔피언결정전의 예매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프로배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된 지난해 12월부터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러왔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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