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AFP=뉴스1 |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았다.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날 오전 도쿄 신주쿠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를 방문해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그의 백신 접종은 오는 4월9일 미국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대면 정상회담을 하기 위한 사전 준비 작업으로, 2차 접종은 4월 미국 방문 직전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스가 총리의 이번 방미 일정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수행원을 80~90명으로 줄일 방침이다. 또 이들 모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당초 스가 총리는 4월12일 시작되는 고령자 접종 시기에 맞춰 백신을 맞을 방침이었으나, 미일 정상회담이 잡히면서 방미 대표단과 함께 백신을 접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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