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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게임기업 스마일게이트의 사회공헌재단 희망스튜디오는 서울 구로구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희망스튜디오는 구로구 파랑새나눔터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와 장난감(페이퍼 토이), 큐브 블록 등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총 1천200만원 상당에 달한다. 물품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600여명에게 전달된다.
기부 물품에는 스마일게이트 그룹 마스코트인 '스마일메이츠' 10종이 새겨졌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기부를 위해 지난해 11∼12월 기부 펀딩 프로젝트를 펼쳤다. 게이머들이 펀딩에 참여했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은 "코로나19로 바깥 생활을 못 하는 아동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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