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이슈 본능적 투혼의 스포츠, 격투기

여자 격투기 함서희, 원챔피언십 우승 도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세계 정상급 여자 격투기 선수 함서희(34·사진 윗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메이저대회인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아톰급 월드그랑프리 토너먼트 우승에 도전한다.



오는 5월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이 대회 8강전에 출전한다. 상대는 데니스 삼보앙가(24·필리핀). 함서희는 과거 국제대회인 일본 주얼스(Jewels)와 라이진(Rizin)에서 각각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원챔피언십 동급 챔피언은 한국계 안젤라 리(이승주·25·캐나다)로, 월드그랑프리 우승자에게 타이틀샷(도전권)이 주어진다.

조용직 기자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