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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BTS 정국, 블루헤어와 드럼 연주로 섹시美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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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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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뮤직 온 어 미션'(Music On A Mission)에 출연해 월드 클라스 꽃미남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의 자선단체 뮤직케어스(MusicCares)의 온라인 자선 공연 뮤직 온 어 미션에서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선보였다.

당일 정국은 깔끔한 수트도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소화하면서 고품격 조각 미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다이너마이트의 도입을 맡고 있는 정국은 화려하게 문을 열고 등장하며 압도적 존재감을 자아냈다. 이어 웅장한 대공연장으로 걸어 들어가면서도 완벽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정국은 맑고 청량한 음색과 폭발적 성량으로 노래를 이어갔고 유니크한 그의 보이스가 텅 빈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정국은 특유의 리듬감 넘치는 보컬 스킬로 흥을 한껏 돋우었고, 뛰어난 가창력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후 정국은 후렴구 파트에서 드럼을 치며 노래를 불러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뮤직 온 어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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