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디마리아, PSG와 계약 내년까지 연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앙헬 디마리아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을 1년 연장했습니다.

PSG는 디마리아와 계약을 2022년까지 1년 연장했고, 계약에는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벤피카,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 디마리아는 2015년 8월 PSG에 합류했습니다.

2014-2015시즌 맨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년 만에 팀을 옮긴 디마리아는 PSG에서 첫해 리그 10골을 터뜨리고 한 시즌 최다 어시스트인 18도움으로 부활했고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PSG 소속으로 통산 248경기에 출전해 87골 99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우승 4차례 등 16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사진=구단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기사 보기] LH 직원 땅 투기 의혹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