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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변창흠 장관 사퇴, 민심 따른 적절한 조치"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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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변창흠 장관 사퇴, 민심 따른 적절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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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서울=뉴스1)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공공주도형 대책 관련 입법 작업을 마무리 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사진은 이날 변 장관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6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한 모습. (뉴스1 DB) 2021.3.12/뉴스1

(서울=뉴스1)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공공주도형 대책 관련 입법 작업을 마무리 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사진은 이날 변 장관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6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한 모습. (뉴스1 DB) 2021.3.12/뉴스1


[the300]더불어민주당은 12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사퇴와 관련해 "책임지라는 민심을 따른 적절한 조치"라고 밝혔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는 소식과 관련해 "국민들께서 인정할 때까지 투기 근절, 재발방지, 불법이익 환수를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2.4 부동산 공급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입법과 실행계획에 반드시 구체적인 성과가 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변 장관은 이날 오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등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문 대통령은 변 장관의 사의 표명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변 장관의 후임은 4·7 재보선 전후에 정해질 전망이다. 여당은 변 장관 거취 논란이 일단락된 만큼 LH 사태를 정면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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