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 때’ 송승헌이 신세경을 위해 마트에 발을 들였다.
내달1일 방송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미도에게 푹 빠진 태상이 그녀를 위해 마트를 방문했다.
이날 태상은 마트 안에서 카트를 끌며 장을 보게 된다. 이는 사랑하는 미도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기 때문.
내달1일 방송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미도에게 푹 빠진 태상이 그녀를 위해 마트를 방문했다.
이날 태상은 마트 안에서 카트를 끌며 장을 보게 된다. 이는 사랑하는 미도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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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할 때’ 송승헌이 신세경을 위해 마트에 발을 들였다. |
현재 태상은 슬프고 아픈 과거를 미도에게 위로 받고 있다. 미도의 웃음에 태상은 치유를 느끼며 날마다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이 때문에 태상은 자신에게 벅찬 감동을 선물해준 미도를 위해 음식을 마련하며, 그녀와의 미래를 꿈꾸고 있다.
하지만 ‘남자가 사랑할 때’는 또 다른 시작을 알리며 한태상의 ‘돌변’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태상과 미도의 러브스토리가 현재진행형을 이어갈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매경닷컴 이슈팀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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