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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임영웅 팬클럽, 소아암 치료비 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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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

영웅시대 광전행복방은 최근 임영웅 ‘미스터트롯’ 진 1주년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광주, 전남 지역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에 쓰인다.

광전행복방은 지난해 8월 임영웅 데뷔 4주년을 맞아 마스크 2000장, 마스크 스트랩 1000개를 기부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은 이후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임영웅은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9일 발매했다. 발매 직후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멜론 최신 24Hits 차트 2위,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이다.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작곡 단계서부터 오직 임영웅만을 생각하며 만든 자작곡이라고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임영웅만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깊은 감성이 더해지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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