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생각에 괴롭다"는 질문에 위로
"꼭 나아가세요"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김민국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학폭(학교 폭력) 피해자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김민국은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누리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그는 "학폭으로 괴롭힘 받았던 게 생각나서 요즘 너무 괴롭다.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못 가겠다. 내가 비정상인 걸까?"라는 고민에 "발목을 잡고 있는 사슬은 날 얽매이게 하고 끊기도 어렵다"고 밝혔다.
/사진=김민국 인스타그램 |
그러면서 "하지만 끊지 않으면 나만 아프고 나만 힘들다. 그딴 과거가 나를 발목 잡게 두지 마라. 꼭 나아가라"라고 응원했다.
한편 김민국은 김성주와 함께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최신 이슈 한번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