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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조한선 측이 학교 폭력 의혹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조한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내용을 배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조한선이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글이 업로드됐다. 조한선과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조한선이 잦은 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최근 조병규, (여자)아이들 수진, 에이프릴 이나은, 박혜수, 지수 등 다수의 연예인들과 관련한 학교 폭력 폭로글이 쏟아졌던 상황. 조한선도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본인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조한선은 2001년 CF를 통해 데뷔,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시트콤 '논스톱 시즌3',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그래, 그런거야', '빙의', 등과 영화 '늑대의 유혹', '연리지',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SBS '스토브리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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