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이슈 국악 한마당

남도국악원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봄맞이 공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상설 공연
[남도국악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13일 오후 5시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공연을 올린다.

코로나19로 지친 대중에게 봄의 향기를 전달하고자 다양한 성악, 기악, 무용 등의 전통예술을 선보인다.

봄을 주제로 단가 '사철가'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기악합주 '수제천', 무용 '춘앵전', 판소리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판굿까지 생동하는 봄의 기운을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토요상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객석 거리두기 운영을 위해 예약으로 선착순 190명을 모집한다.

chog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