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대통령이 2019년 창설한 우주사령부는 유럽 국가 중 최초로 우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가정하고 스트레스 테스트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위험한 물체가 대기권에 진입하거나, 프랑스가 우주에 설치한 기반 시설에 위협이 가해졌을 때 군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등을 훈련했습니다.
이번 훈련의 명칭은 1965년 쏘아 올린 프랑스 최초 인공위성 '아스테릭스'에서 이름을 따와 "아스테르엑스"(AsterX)로 정했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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