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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단독] '규정'에 묶인 임효준…베이징행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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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의 임효준 선수가 대한체육회의 승인 없이는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열쇠를 쥐고 있는 체육회 분위기는 일단 부정적입니다.

권종오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효준은 지난 6일 중국 귀화를 발표하면서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중국 대표로 뛰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