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 로고.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대표이사에 김병준(48)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KPGA는 5일 "김병준 전 사무국장이 KGT 대표이사를 맡고, KPGA 전무이사에 유달영 KPGA 투어 프로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병준 신임 KGT 대표이사는 지난해 10월부터 KPGA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3일 자로 KGT 대표이사와 KPGA 상근부회장 직무대행을 겸직하게 됐다.
KGT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3년 12월 말까지다.
KPGA는 또 임창희 마케팅팀장이 사무국 미디어팀장을 겸직한다고 밝혔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