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모 LH 부사장을 비롯한 LH 관계자들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LH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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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최근 발생한 일부 직원의 3기 신도시 사전 투기 의혹에 대한 조사와 신속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사전투기 의혹 발생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지난 2일 참여연대는 LH 직원 10여명이 3기 신도시로 추가 확정된 광명·시흥지구 토지 2만3000㎡(약 7000여 평)를 투기 목적으로 매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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