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골든차일드는 최근 아이돌 콘텐츠 플랫폼 U+아이돌Live와 함께 동물보호단체 ‘카라(KARA)’에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했다.
앞서 반려동물 입양 권장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소”개”팅’은 골든차일드의 영상 좋아요 수에 따라 유기 동물 보호소에 지원금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예고한 바 있다.
‘아이돌 소”개”팅’의 첫 번째 시리즈에 출연한 골든차일드 이대열, 봉재현, 홍주찬은 유기 동물 센터에 방문해 유기견, 유기묘와 짝꿍이 되어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했고, 해당 회차는 약 300만 개의 하트가 몰리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아이돌 소”개”팅’은 골든차일드의 이름으로 동물보호단체 ‘카라(KARA)’에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하며 “U+아이돌Live의 이용자 확대와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골든차일드와 같은 출연자들의 기부 활동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구조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후속곡 ‘브리드(Breath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hinye@mk.co.kr
사진ㅣ울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